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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SON ILRAK (WOON'S DAD) |
The country that hurts when it's cousin buys a land
우리나라 사람들~ 그리고 대한민국~
정말이지 난 사람도 많고, 든 사람도 많은 나라입니다.
올림픽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동쪽 한 귀퉁이 그 작은 나라에 이처럼 빼어난 인물, 걸출한 인물이 많다는 사실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자랑스럽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그리고 대한민국~
겉껍질을 살짝 벗겨내고 보면 추악한 면, 야비한 면도 없지 않습니다.
비근한 예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난 사람을 보면 칭찬하거나 격려하기보다는 대놓고 시기하고 무조건 깎아내리기 일쑤입니다.
오죽하면 사돈이 논을 사면 박수를 치기는커녕 공연히 배알이 튀틀리고 배가 아프다는 속담까지 있을까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 못난 사람들에 대해서는 자상하게 위로하고 배려할까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한국인은 주변에 덜 떨어진 친구가 있으면 대놓고 멸시를 하거나 왕따를 시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도대체 그 이유는 무얼까요?
이 점에 대해 작고하신 조선일보 이규태 선생님께서는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한국인이 지향하는 인간상은 <평균인간>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고로 지나치게 잘난 사람,
지나치게 못난 사람에 대해서는 기피하는 문화를 지니고 있었다고 말입니다.
뭐, 우리나라는 숙명적으로 쌀농사가 어려운 나라인지라 한 날 한 시에 볍씨를 뿌리고 모내기를 하며 물꼬를 내고
추수를 않으면 굶어죽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툭하면 열외를 하는 잘난 사람과 장애인을 배척하거나 업수이 여길 수밖에 없었다나요?
하지만 지금은 뉴밀레니엄의 시대이자, 국제화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에는 그 어느때보다 넓은 시야와 대인배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게다가 우리의 적은 내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있습니다.
작금의 국가 간 경쟁과 자국이익 중심주의가 판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피아간에 마음을 열고
일치단결할 필요가 있음은 새삼 강조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비스트가 1년 2개월만에 컴백을 했습니다.
팬사인회를 계기로 음반에 대한 반응이 뜨겁자 격려와 칭찬을 보내기는커명 한국인의 그 지독한 고질병이 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사재기>다 뭐다 루머를 만들고 비난하는 이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도대체 못난 사람은 격려하고 잘난 사람에 대해서는 박수를 보내는 대인배가 넘치는 세상이 될 수는 없는 것일까요?
지금 비스트의 일부 팬들이 앨범을 구입한 영수증의 인증샷을 모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억울하면 이처럼 수고스런 일을 하기로 작정했을까요?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루머를 양산하는 이들이 곧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까요?
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들의 목표가 영수증이 아니라 그저 잘 나가는 비스트와 그 팬덤이 그냥 미워서 돌을 던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여 나는 팬들이 아무리 억울하고 화가 나도 이러한 루어메 대해 그냥 무관심-무대응-무저항으로 대응하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마음이 비뚤어지고 꼬일 대로 꼬인 이들도 틀림없이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왕에 얘기가 나온 김에 말입니다만 한국인의 고질병 중에는 <편 가르기>도 있습니다.
학연, 지연, 혈연의 폐혜가 얼마나 큰지는 새삼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우리나라에는 팬덤 간의 갈등도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습니다.
그 극적인 예가 <비스트>가 <따라쟁이>라는, 말도 안 되는 비난입니다.
베스티즈 게천에 올라와 있는 그 글의 조회 수는 헐킈~ 무려 3만이 넘더라구요.
내가 알기에 비스트와 비스트가 모방했다는 그 그룹은 추구하는 음악이나 스타일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렇다면 비스트가 도대체 뭘 모방했다는 걸까요?
금발로 염색한 것?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것?
아하~ 이제 알겠습니다.
비스트 멤버들은 그 그룹의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눈이 두 개이고, 코가 한 개입니다.
이것은 심각한 모방이자 표절입니다.
생각해 보니 또 있네요.
비스트는 그 그룹의 멤버들처럼 반지도 끼고, 목걸이도 하고, 세상에 바지도 입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스트가 그 그룹을 모방하고 있다는, 하늘도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여러분~
제발, 그러지들 맙시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희망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우리의 경쟁자는 내부에 있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실수를 하거나 패배를 했을 때 격려의 박수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쩌는 플레이를 할 때는 설령 찢어죽이고 싶은 적이라도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아량과 도량을 너나없이 지니시기 바랍니다.
정말이지 난 사람도 많고, 든 사람도 많은 나라입니다.
올림픽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동쪽 한 귀퉁이 그 작은 나라에 이처럼 빼어난 인물, 걸출한 인물이 많다는 사실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자랑스럽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그리고 대한민국~
겉껍질을 살짝 벗겨내고 보면 추악한 면, 야비한 면도 없지 않습니다.
비근한 예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난 사람을 보면 칭찬하거나 격려하기보다는 대놓고 시기하고 무조건 깎아내리기 일쑤입니다.
오죽하면 사돈이 논을 사면 박수를 치기는커녕 공연히 배알이 튀틀리고 배가 아프다는 속담까지 있을까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 못난 사람들에 대해서는 자상하게 위로하고 배려할까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한국인은 주변에 덜 떨어진 친구가 있으면 대놓고 멸시를 하거나 왕따를 시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도대체 그 이유는 무얼까요?
이 점에 대해 작고하신 조선일보 이규태 선생님께서는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한국인이 지향하는 인간상은 <평균인간>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고로 지나치게 잘난 사람,
지나치게 못난 사람에 대해서는 기피하는 문화를 지니고 있었다고 말입니다.
뭐, 우리나라는 숙명적으로 쌀농사가 어려운 나라인지라 한 날 한 시에 볍씨를 뿌리고 모내기를 하며 물꼬를 내고
추수를 않으면 굶어죽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툭하면 열외를 하는 잘난 사람과 장애인을 배척하거나 업수이 여길 수밖에 없었다나요?
하지만 지금은 뉴밀레니엄의 시대이자, 국제화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에는 그 어느때보다 넓은 시야와 대인배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게다가 우리의 적은 내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있습니다.
작금의 국가 간 경쟁과 자국이익 중심주의가 판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피아간에 마음을 열고
일치단결할 필요가 있음은 새삼 강조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비스트가 1년 2개월만에 컴백을 했습니다.
팬사인회를 계기로 음반에 대한 반응이 뜨겁자 격려와 칭찬을 보내기는커명 한국인의 그 지독한 고질병이 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사재기>다 뭐다 루머를 만들고 비난하는 이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도대체 못난 사람은 격려하고 잘난 사람에 대해서는 박수를 보내는 대인배가 넘치는 세상이 될 수는 없는 것일까요?
지금 비스트의 일부 팬들이 앨범을 구입한 영수증의 인증샷을 모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억울하면 이처럼 수고스런 일을 하기로 작정했을까요?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루머를 양산하는 이들이 곧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까요?
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들의 목표가 영수증이 아니라 그저 잘 나가는 비스트와 그 팬덤이 그냥 미워서 돌을 던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여 나는 팬들이 아무리 억울하고 화가 나도 이러한 루어메 대해 그냥 무관심-무대응-무저항으로 대응하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마음이 비뚤어지고 꼬일 대로 꼬인 이들도 틀림없이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왕에 얘기가 나온 김에 말입니다만 한국인의 고질병 중에는 <편 가르기>도 있습니다.
학연, 지연, 혈연의 폐혜가 얼마나 큰지는 새삼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우리나라에는 팬덤 간의 갈등도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습니다.
그 극적인 예가 <비스트>가 <따라쟁이>라는, 말도 안 되는 비난입니다.
베스티즈 게천에 올라와 있는 그 글의 조회 수는 헐킈~ 무려 3만이 넘더라구요.
내가 알기에 비스트와 비스트가 모방했다는 그 그룹은 추구하는 음악이나 스타일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렇다면 비스트가 도대체 뭘 모방했다는 걸까요?
금발로 염색한 것?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것?
아하~ 이제 알겠습니다.
비스트 멤버들은 그 그룹의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눈이 두 개이고, 코가 한 개입니다.
이것은 심각한 모방이자 표절입니다.
생각해 보니 또 있네요.
비스트는 그 그룹의 멤버들처럼 반지도 끼고, 목걸이도 하고, 세상에 바지도 입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스트가 그 그룹을 모방하고 있다는, 하늘도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여러분~
제발, 그러지들 맙시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희망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우리의 경쟁자는 내부에 있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실수를 하거나 패배를 했을 때 격려의 박수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쩌는 플레이를 할 때는 설령 찢어죽이고 싶은 적이라도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아량과 도량을 너나없이 지니시기 바랍니다.
ENG TRANS:
The people of our country~ the Republic of Korea~
It's a country with a lot of people both good and bad.
You can see this just by looking at the olympics.
It's hard to ignore the fact that some small country, located in East Asia, has so many people well known throughout this world,
I have to admit that I'm very proud myself.
However.
The people of our country~ the Republic of Korea~
If you skin the outside cover, you can find an ugly and sometimes uncivilized side of mankind.
For example, people in our country are too busy talking bad about someone doing well rather than complimenting or rooting for them
Why do you think we have proverbs saying that when our cousins by good land, our stomachs hurt first instead of us being happy and clapping for them.
Then does that mean that the people in our country are nice, warming, and caring to people who don't as well?
You wish.
If there is someone who is different, Koreans sneer at them and sometimes even make fun of them to the point they feel like an outcast.
What is the reason behind this?
About this issue, Lee Kyutae from the Josun Times said this.
Koreans are oriented by the image of an <average man>. This is why when Korean see someone doing really well
Or someone falling really behind, we tend to avoid them.
Well, does this mean that we decided to leave out the disabled and the people doing well because Korea was a country that was hard to harvest rice
And if we didn't plant a certain seed at the certain time then we would have all starved to death?
Anyways now it's the new millennium age and an age of internationalization.
At an age like this, don't you think that we need a wider perspective and and greater heart for others?
On top of that, our enemies are not inside, but outside.
In the midst of the ongoing competition between national interests and centrism, we should not have to emphasize the fact
That the people in our country should open up our hearts and find a compromise.
BEAST made a comeback in a year and 2 months.
Due to the great album sales through the fan signing events, rather than sending warm encouragement and praises, Koreans are being diagnosed with that horrible chronic illness.
Some people are making rumors that BEAST's album sales number was a lie without any proof whatsoever.
Is it impossible to live in world where people clap for the people doing well and encourage the people who aren't doing well?
Right now, BEAST's fans are holding a campaign to gather all the receipts showing the purchase of the albums.
How frustrated do you think they must have been to decide on doing such a hard work?
However, do you think that these people making these rumors will admit that they were wrong and apologize?
I don't think so.
That is because their goal isn't to see the receipts, but they are just throwing rocks because they hate seeing BEAST and their fandom doing so well.
This is why I think the fans should ignore and not care about such rumors even though it's not fair and it makes them angry.
That way, these people who have a twisted heart will eventually tire out and disappear.
In addition, since I am on this topic, there is another chronic illness that Korean people have and it's <choosing sides>.
I won't begin to explain where this takes place.
But oh my~ the troubles between fandoms are out of this world as well.
The best example of this is the obnoxious rumor that BEAST are copy cats.
The post on bestiz about this issue has way~ more than 30000 views.
From what I know, this group that BEAST is accused of copying has a totally different dressing style and music style.
Then what did BEAST exactly copy?
Getting a blonde dye? Wearing certain colors?
Aha~ Now I get it.
BEAST members, like the members of that group, has two eyes and one nose.
This is definitely a serious case of plagiarizing and copying.
Now I think about it there is more.
Like this other group, BEAST members wear rings, necklaces, and oh my they even wear pants.
This is definitely the evidence that even the heavens can agree that BEAST is copying this group.^^
Everyone~
Please, let's not be like that.
You guys are the future of Korea. The hope.
I say this again, but our competitor is not between us.
When someone makes a mistake or fails, I hope that you guys will give them an encouraging round of applause.
Also, even when the other person does something you want to rip them to pieces for, I hope that you will still be able to clap for them then.
It's a country with a lot of people both good and bad.
You can see this just by looking at the olympics.
It's hard to ignore the fact that some small country, located in East Asia, has so many people well known throughout this world,
I have to admit that I'm very proud myself.
However.
The people of our country~ the Republic of Korea~
If you skin the outside cover, you can find an ugly and sometimes uncivilized side of mankind.
For example, people in our country are too busy talking bad about someone doing well rather than complimenting or rooting for them
Why do you think we have proverbs saying that when our cousins by good land, our stomachs hurt first instead of us being happy and clapping for them.
Then does that mean that the people in our country are nice, warming, and caring to people who don't as well?
You wish.
If there is someone who is different, Koreans sneer at them and sometimes even make fun of them to the point they feel like an outcast.
What is the reason behind this?
About this issue, Lee Kyutae from the Josun Times said this.
Koreans are oriented by the image of an <average man>. This is why when Korean see someone doing really well
Or someone falling really behind, we tend to avoid them.
Well, does this mean that we decided to leave out the disabled and the people doing well because Korea was a country that was hard to harvest rice
And if we didn't plant a certain seed at the certain time then we would have all starved to death?
Anyways now it's the new millennium age and an age of internationalization.
At an age like this, don't you think that we need a wider perspective and and greater heart for others?
On top of that, our enemies are not inside, but outside.
In the midst of the ongoing competition between national interests and centrism, we should not have to emphasize the fact
That the people in our country should open up our hearts and find a compromise.
BEAST made a comeback in a year and 2 months.
Due to the great album sales through the fan signing events, rather than sending warm encouragement and praises, Koreans are being diagnosed with that horrible chronic illness.
Some people are making rumors that BEAST's album sales number was a lie without any proof whatsoever.
Is it impossible to live in world where people clap for the people doing well and encourage the people who aren't doing well?
Right now, BEAST's fans are holding a campaign to gather all the receipts showing the purchase of the albums.
How frustrated do you think they must have been to decide on doing such a hard work?
However, do you think that these people making these rumors will admit that they were wrong and apologize?
I don't think so.
That is because their goal isn't to see the receipts, but they are just throwing rocks because they hate seeing BEAST and their fandom doing so well.
This is why I think the fans should ignore and not care about such rumors even though it's not fair and it makes them angry.
That way, these people who have a twisted heart will eventually tire out and disappear.
In addition, since I am on this topic, there is another chronic illness that Korean people have and it's <choosing sides>.
I won't begin to explain where this takes place.
But oh my~ the troubles between fandoms are out of this world as well.
The best example of this is the obnoxious rumor that BEAST are copy cats.
The post on bestiz about this issue has way~ more than 30000 views.
From what I know, this group that BEAST is accused of copying has a totally different dressing style and music style.
Then what did BEAST exactly copy?
Getting a blonde dye? Wearing certain colors?
Aha~ Now I get it.
BEAST members, like the members of that group, has two eyes and one nose.
This is definitely a serious case of plagiarizing and copying.
Now I think about it there is more.
Like this other group, BEAST members wear rings, necklaces, and oh my they even wear pants.
This is definitely the evidence that even the heavens can agree that BEAST is copying this group.^^
Everyone~
Please, let's not be like that.
You guys are the future of Korea. The hope.
I say this again, but our competitor is not between us.
When someone makes a mistake or fails, I hope that you guys will give them an encouraging round of applause.
Also, even when the other person does something you want to rip them to pieces for, I hope that you will still be able to clap for them then.
CREDITS: Son Ilrak's Cyworld (SOURCE); YONGISM @B2ST RISING (TRANS); SHARED BY ME. I DO NOT OWN ANYTHING. TAKE WITH PROPER CREDIT. THANK YOU.
